▲ 안드로델타-B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가벼우면서도 내마모성이 뛰어난 슈퍼 워킹 슈즈 '안드로델타-B'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로델타-B'는 내구성이 탁월한 슈퍼패브릭 소재를 갑피 전체에 사용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겹 구조의 Gore-tex Vision 풋웨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ㆍ투습성이 뛰어나며, 날씨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해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캐나다 캘거리 대학과 미국 i-generator, 부산 신발진흥센터와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안드로델타 솔을 적용해 아웃도어 워킹이나 산행 시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하여 근피로도를 감소시키며 장시간 보행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신고 벗기 용이한 보아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솔에는 발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위해 후레시 큐프러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항균ㆍ항취효과가 뛰어나다. 또 복원력이 우수하고 습도 조절 및 발냄새를 억제시켜주는 오솔라이트 인솔도 적용했다.

코오롱스포츠안드로델타-B는 세련된 디자인에 블랙, 네온, 그레이, 레드, 핑크의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4만원이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안드로델타-B' 출시를 기념해 '슈퍼워킹 슈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의 슈퍼워킹 슈즈 영상과 상세보기를 본 후, O/X 퀴즈에 참여하면 10명을 추첨해 안드로델타-B 워킹화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