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배우 서이안이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맞이 동네 한바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이안은 진달래가 만개한 공원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그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 <사진출처=서이안 인스타그램>
특히 그녀는 데님 팬츠에 블랙 로고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포니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이안 근황 궁금했는데 쉬는 동안 더 이뻐졌네”, “’맨도롱또똣’ 완전 기대되요 언니”, “운동화 신어도 굴욕없는 비율... 부럽다”, “포니 운동화 완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이안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발칙한 춘향 역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홍자매 작가의 신작 ‘맨도롱 또똣’에 합류하게 되어 유연석, 강소라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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