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연예인 피부관리로 잘 알려진 ‘이든화장품(IDUNN)’과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루나(LUNA)바디라인’이 더벨라 파티 컴퍼니와 손잡고 지난 7일 강남 압구정 오퍼스에서 2015년 홍보모델 선발 파티를 열었다.

기존 모델 선발대회가 아닌 일반 소비자까지 대상으로 해 선발하는 홍보모델이기에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파티를 통해 모집한 것이 흥미롭다.

파티장 내에 배치된 포토 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여 찍은 사진과 간단한 피부측정, 면접으로 이루어진 이번 선발파티는 뷰티 클래스의 이미지와 맞고 적극적인 마인드가 선발 기준이었다.

▲ 모델 유사라 <사진제공=이든화장품>
이날 많은 참가자 중 공대여신 ‘유사라’가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명예를 안았다. 유사라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모든 제품 체험과 피부관리실 전문관리, 전신 바디라인 관리를 받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선발파티에는 가수 구피 이승광, 이제야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이든화장품, 루나바디라인 전속모델 민송아, 최윤슬, 지우린, 방송인 현영, 홍아름, 이정용 등이 참석했다.

함께 주최자로 나선 Vella Entertainment 자회사인 The Vella Party는 2009년 뉴욕프라이빗 비비안 파티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파티와 접목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든화장품(www.idunn-cosmetic.co.kr), 루나바디라인(www.lunabody.co.kr), Vella Entertainment 측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사회봉사에 중점을 두고 콜라보레이션 문화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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