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골프 ‘티업마스터즈’ 개최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스크린골프 센서 점유율 2위 업체인 마음골프㈜(대표 문태식)는 스크린골프 티업비전의 대표 공식대회인 ‘티업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6월 21일까지 3개월 동안, 총 3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티업마스터즈’는 티업비전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기회가 있으며 티업비전이 설치된 가까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해당 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티업비전의 강점인 전국 이용자간의 실시간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횟수에 제한 없이 18홀 라운드를 진행하면 가장 좋은 스코어가 자동으로 반영돼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스크린골프 왕중왕을 가리는 ‘티업마스터즈’ 대회인 만큼 총 상금 3000만원 규모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우승자에게는 현금 100만원, 2위와 3위에는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을 수여해 대회 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또한, 수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대회 기간 내 첫 홀인원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홀인원상과 홀인원 특별상 그리고 스트로크와 블라인드 등 각 시상에 해당하는 주인공에게는 DELL 협찬 노트북과 PC, 현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티업비전 이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인 ‘히든홀 이벤트 시즌2’도 눈길을 끌고 있다. 18홀 라운드 완료 시 보너스로 주어지는 이벤트로 지정된 원 안에 볼이 안착할 경우 상품 획득이 가능하다. 보스톤백과 캐디백, 마음골프 수강권 등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된 상품 덕에 이용자들의 참여가 증가, 업주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승용 마음골프 본부장은 “티업비전 이용자에게 만족을 주는 차별화된 형태의 대회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마음골프가 스크린골프 이용자와 업주 모두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업마스터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업비전 홈페이지(www.t-upvision.com)내 대회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