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고단한 취업난과 치열한 업종 경쟁으로 인해 현재 국내 창업 시장에서 외식 창업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창업 트렌드에 맞춰 저자본창업이 가능한 외식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창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만큼 저자본창업, 저비용창업을 하더라도 상권, 창업아이템 등의 문제로 성공창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저가창업을 성공적으로 유지시키지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선정해야 한다.

그 중 대표적인 메뉴가 바로 피자이다. 피자의 인기는 지난 20년간 한국 시장에서 한번도 정체한 적이 없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피자 업체들 사이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저비용창업을 위해서는 특별한 경쟁력이 필요하다.

▲ <사진제공=홍대제임스시카고피자>
이런 가운데 저가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홍대제임스피카고피자(http://jameschicagopizza.com/)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인 치즈를 피자 속에 가득 채워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홍대제임스시카고피자는‘시카고피자’라는 단 한가지 피자에 스파게티, 리조또, 불고기 후렌치후라이의 3종 샐러드와 4종 서브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풍미 깊은 피자를 즐길 수 있으며 조리 시간 또한 빠르다.

제임스치즈등갈비를 만든 이프유원트 측은 “3개 메이저 피자 업체에서도 찾아보지 못했던 혁신적 조리 시스템으로, 피자를 만들어 오븐에 넣는 시간이 1분도 걸리지 않는다. 또한, 훨씬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나이불문 누구나 먹는 음식이다.”며 제임스시카고피자를 설명했다.

제임스시카고피자는 가맹비 및 교육비, 간판교체, 장비, 기물 등을 포함한 모든 창업 비용이 약 4,000만원이며 인테리어를 포함하여 총 8,500만원~ 1억 1,000만원으로 저비용창업 및 저자본창업, 저가창업이 가능하다.

이프유원트 측은 “모든 가맹점을 성공시키는 브랜드는 없다. 다만, 생각만큼 안 됐을 때 책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회사는 존재할 수 있다. 제임스는 그런 회사이고 싶다.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