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업종은 음식점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초보 창업자들이 창업시장 진입에 있어 사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이미 검증된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프랜차이즈 반찬 전문 브랜드 '푸르맘찬'이 최근 초보 창업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푸르맘찬은 13년 역사의 식품회사 농업회사법인 ㈜정든사람들이 탄생시킨 웰빙 명품 브랜드다. 본사의 경쟁력, 아이템 경쟁력, 메뉴 경쟁력 측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푸르맘찬>
푸르맘찬 관계자는 편의점 보다 쉬운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심한 슈퍼바이징을 통해 매출과 운영, 홍보를 모두 푸르맘찬 본사에서 체크하고 관리하여 빠른 기간 내에 안정적이면서도 만족스러운 창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질좋은 반찬들을 타 반찬가게들과 가격면에서 보다 우위에 선점할 수 있게끔 하면서 70% 완제품과 30%의 반제품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요리를 잘 하기 못하는 주부들에게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여성 창업의망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푸르맘찬은 34㎡ 규모의 작은 매장으로도 오픈이 가능해 요즘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위험부담을 줄이는 소자본창업으로 아이템 경쟁력도 갖췄다.

업체 측은 "본사의 체계화된 운영시스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초보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로부터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푸르맘찬 홈페이지((www.pureum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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