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통해 큰 키와 건강한 신체를 갖기를 바란다. 하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성장발달에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키 크는 방법으로 성장클리닉을 방문해 성장판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체내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받아야 한다. 또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 성장 판을 자극시키는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잘못된 식습관 가진 어린이, 장 건강에 좋은 음식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최근 건강에 좋은 음식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 인스턴트 섭취나 편식으로 인해 장 건강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은 정상적인 성장발달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산균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말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능을 개선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우유나 요구르트를 활용한 유산균 만드는 방법을 통해 건강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유산균이 함유된 어린이 영양제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산균은 과다섭취 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량을 지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적인 성장발달이 필요한 어린이, 초유와 칼슘 등이 함유된 영양제 필수

성장발달 단계가 느린 영, 유아 및 아동들은 무릎과 손목, 손가락 등에 위치한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오기 전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식 중 하나로 초유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영양제 쇼핑몰에서 파우더로 만들어진 초유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우유와 같은 건강음식에 초유 파우더를 함께 섞어먹으면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초유 외에도 해조 및 유청 칼슘은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고 튼튼한 뼈 건강을 관리해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칼슘이 많은 건강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성장판을 자극시키는 하체운동을 병행해주면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칼슘이 많은 건강음식으로는 멸치와 우유, 다시마 등이 대표적인데 일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칼슘 부족 증상을 겪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 종합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면서 균형적인 영양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사진제공=스페쉬>
연령별, 성별 맞춤형 비타민 브랜드로 유명한 스페쉬(http://www.spash.co.kr/)는 청소년들의 영양관리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아테네 쥬니어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이 영양제 쇼핑몰은 류현진 비타민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테네 쥬니어에는 해조 및 유청칼슘과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들어 있어 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청소년 영양제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효과적인 비타민들이 함유돼 있어 철저한 영양관리가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패쉬의 어린이 및 청소년 비타민제를 접한 부모들은 ‘아이의 성장발달을 위해 매일 챙겨주고 있어요’, ‘건강관리에 좋은 영양소가 많아 만족스러워요’, ‘우유를 잘 먹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 영양제로 대체하고 있어요”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장수시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사람들은 일본과 이탈리아 등 해외의 건강음식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정상적인 성장발달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유산균과 초유, 칼슘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성장발달 표에 맞는 키 성장을 위해서는 초유를 비롯해 칼슘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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