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요리학원에서 디저트 강좌 수강중인 방송인 김예분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방송사별로 요리 프로그램이 연일 관심을 모으며, 요리 잘하는 셰프와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케이블채널이 생기기 시작한 초기에는 강레오, 레이먼킴 등 몇몇 스타 셰프 중심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면, 2015년 들어 다양한 포맷의 요리프로그램들이 생겨나 이른바 ‘쿡방’ 열풍과 맞물려 요리를 잘하는 다양한 개성의 셰프와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요리학원 수강에 대한 문의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국내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한솔요리학원에서도 2015년 들어 급증한 수강생들로 인해 추가 강좌를 마련하는 등 대비에 분주하다.

실제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전년대비 20% 이상 수강생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주부 뿐만 아니라 취미로 요리를 배우는 직장인, 학생 수강생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외식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과거 한식, 가정요리 등에서 제과제빵, 디저트, 바리스타 과정 등으로 수강 유형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바야흐로 요리를 먹고 즐기는 문화에서 식재료를 직접 다듬고 다양한 조리방법을 학습?체험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요리 문화와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방송 문의와 연예인 수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영된 한 방송사의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요리 잘하는 배우 서태화씨의 요리 스토리가 소개됐다.

중식, 궁중요리, 이탈리아 요리까지 6개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배우 서태화씨는 한솔요리학원서울 종로3가점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특별한 레시피의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만든 것은 물론,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 지식을 선보여 촬영에 함께 했던 한솔요리학원 강사들을 놀라게 했다.

▲ 2015 국제요리경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예분씨와 한솔요리학원 이서욱 대표이사
또한 과거 인기 프로그램 ‘달려라 코바’의 진행자로서, 최근 방송활동을 재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김예분씨도 4월부터 한솔요리학원에서 디저트 강좌 수강을 시작하며,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은 물론, 요리 전공으로 대학원에 재학중인 그녀는 평소 뛰어난 요리 센스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회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물론, 직접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요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주목 받고 있다.

한솔요리학원 기획팀 최광호 팀장은 “요리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수강생이 늘어가는 것 은 물론, 학습을 희망하는 요리도 다양화되면서 이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솔요리학원은 수강생들의 실력과 취향에 따른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이에 걸 맞는 요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요리학원은 18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의 요리전문 교육기관으로, 한식은 물론 일식·양식·중식·제과제빵·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 전문반과 다양한 기초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일배움카드제(계좌제), 재직자반 등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 종로3가점을 포함한 7개 지점, 수도권 2개 지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동수업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차별화된 요리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전화 및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http://www.hscoo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한솔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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