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당신의 가슴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유방암 계몽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9회 캠페인에는 패션, 뷰티, 문화, 예술 등 12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바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8년간 총 3억5000만 원의 유방암 기금을 조성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6300여 명의 여성들이 무료 검진을 받았고 61명의 저소득층 여성들이 수술과 치료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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