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카시오의 여성 캐주얼시계 브랜드 베이비지(BABY- G) 에서 15 S/S시즌을 맞아 스니커 컬러즈(Sneaker colors) 라인을 선보인다.
 
생기를 불어 넣은 듯 눈부신 컬러가 돋보이는 이 라인은 남성 시계 브랜드 지샥의 인기 아이템 'GA-110'을 여성의 팔에 맞게 소형화 한 BA-110모델을 기본 디자인으로 하여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와 ‘에메럴드 그린’과 같은 색채감이 강한 제품과 포인트 컬러 문자판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보리’,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의 제품을 선보인다.
 
 
90년대 스트릿 감성이 느껴지는 컬러대비 디자인은 이번 SS 시즌 트렌드와 어우러져 케주얼 웨어를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우레탄 밴드를 사용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착용감에도 경쾌함을 더했으며, 흠집이 잘 안가는 미네랄 글라스와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 구조, 10기압 방수, 48개 도시 월드타임, 등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함을 자랑한다.
 
스니커 컬러즈(Sneaker colors) 라인은 전국 베이비지 매장에서 180,0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베이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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