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미즈노스포츠(대표 김창범)는 지난 28일저녁 7시부터 서울 가양동 한일물류센터 특설무대에서 '골든타임' 풋살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즈노스포츠의 2015년 첫 번째 이벤트로, 풋살대회, 디제잉 클럽파티, 특별 공연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돼 진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골든타임'은 미즈노스포츠가 일반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기획·진행된 신개념 스포츠 파티로, 행사 당일에는 약 천 명이 넘는 관객들이 풋살대회를 관람하고 클럽파티도 즐기며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비스메이저(던밀스, 우탄, 딥플로우), DJ DOC, 그리고 대세돌로 자리잡은 EXID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펼쳤으며, 스킵(SKIP), 코난(CONAN), 소말(SOMAL), 난리부르스(NANLIBLUSS) 등이 디제잉을 선보여 파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현장에 별도 설치된 풋살 경기장에서 예선전을 거치고 본선에 진출한 32개의 풋살팀들은 우승을 향한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은 FC FUNNY 팀에게 돌아갔으며, 이들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미즈노 온라인스토어 상품권과 모렐리아 30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가 주어졌다.

 
결승전 후에는 모델 홍종현이 직접 결성한 풋살팀과 우승팀과의 친선경기가 진행됐다. 평소 지인들과 풋살을 즐긴다는 홍종현은 숨겨진 운동 실력은 물론 신사적인 경기 매너로현장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미즈노코리아 박기덕 마케팅 팀장은 "미즈노스포츠는 기존 우승만을 위한 스포츠 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골든 타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올해 슬로건인 'better get up'과 함께 미즈노의 핵심 스포츠 종목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즈노코리아는 새로운 러닝문화 형성을 위해 29일까지 '미즈노러닝크루(MRC)'를 모집하며,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총 40크루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미즈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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