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라운지 매장 내부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페트레이, 보티첼리, 지보티첼리 등 고감도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 기업 진서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편집매장 ‘g라운지(g LOUNGE)’ 오픈을 기념하여 패션쇼를 진행했다.

오프닝 패션쇼에는 한혜진, 지현정, 곽지영, 윤소정 등 국내 톱 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캐주얼, 포멀룩은 물론, 리조트룩까지 두루 선보인 g라운지는 브랜드 두산(DUSAN), 트랜짓(TRANSIT), 보보틱(BOBOUTIC), 프라운슈(FRAUENSCHUH) 등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를 처음으로 전개한다.

여성 제품과 함께 남성 라인도 함께 제안하여 패션에 민감하고, 앞선 패션 트렌드를 따르는 소비자들에겐 더없이 좋은 공간일 것이다.

▲ 모델 한혜진(왼쪽)과 지현정
또한 g라운지는 ‘패션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디자이너의 컬렉션과 더불어 아티스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이다.

세계적인 설치예술가 최정화 작가가 아트 디렉팅을 맡아, 국내 유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기획된다. 과거, 미래, 현재가 물 흐르듯 순환하여 동시대의 삶과 문화를 품을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융합된 g라운지는 도심 속에서 넉넉한 자연처럼 편히 쉬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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