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라빠레뜨>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봄철이 되면서 분야를 막론하고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활발하다. 협업을 뜻하는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1020세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소프트한 감성의 다채로운 색을 가진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tibaeg)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2015F/W 서울패션위크 티백 쇼에서 일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공개한 것이다. 유니크한 여성 브랜드 티백과의 콜라보레이션은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는 후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빠레뜨와 티백은보타닉 가든에서 영감을 얻은 플라워 패턴과 라빠레뜨의 캐릭터 디디(Didi)가 함께 어우러진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 프린트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이를 백팩, 토트백, 클러치 등의 가방과 네오프렌 티셔츠, 스웻셔츠 등의 의류 아이템에 적용시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했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라빠레뜨는 매 시즌 패션아이콘 강승현, 쥬얼리 브랜드 살뤼드미엘, 디자이너 브랜드 크레스에딤 등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가방은 물론, 의류까지 영역을 확장시켰기 때문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