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더헤어머더셀러>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남성들이 늘고 있다. M자, 원형, 정수리 등의 남성형 탈모의 경우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철저한 두피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지루성 탈모는 일반 남성형 탈모에 비해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평소 두피케어에 좋은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최근에는 스트레스성 탈모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20대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처럼 과도한 스트레스는 M자, 원형, 정수리 탈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정신적인 건강에 신경을 써주는 것도 필요하다.

다양한 원인에 따라 M자, 원형, 정수리 형태로 나타나는 남성형 탈모의 초기 증상

스트레스를 비롯해 유전자나 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는 주로 M자, 원형, 정수리 탈모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때문에 이들의 초기 증상을 숙지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M자형 탈모의 헤어스타일은 이마와 양쪽 모서리의 모발이 빠져 알파벳 M자 모양의 형태를 띠고 있다. 앞머리 부근의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머리 빠짐 현상이 나타난다면 M자 탈모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성 탈모에 의해 주로 나타나는 원형 탈모 증상은 머리 윗부분에 작은 원을 형성하면서 나타난다. 초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탈모가 심화돼 특별히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또 정수리 부근의 머리 숱이 점차 줄어드는 정수리 탈모는 여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거울을 통해 두피와 모발 변화에 신경 써주는 것이 필요하다.

M자, 원형, 정수리 탈모치료에 효과적인 헤어 제품으로 두피 자극이 적은 남자 샴푸

M자, 원형, 정수리 등의 남성형 탈모치료법으로는 전문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받거나 주사를 맞으며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시술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가발을 착용해 탈모 부위를 가리고 다니기도 한다.

특히 요즘에는 남자 가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대여해주는 쇼핑몰이 많아지면서 부분 맞춤 가발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가발은 두피 모공을 막아 지루성피부염을 부추기고 탈모 증상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잦은 착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탈모 증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남성형 탈모 샴푸와 같은 헤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집에서 간단히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헤어 제품 쇼핑몰에서는 남자 탈모에 좋은 샴푸 종류를 다양하게 판매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건강한 두피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연예인들이 광고하거나 명품 헤어 제품을 무작정 사기보다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탈모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이 가운데 탈모와 염색, 볼륨 등 헤어 타입별로 전문화해 여성, 남성 전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판매하고 있는 헤어 제품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엠 헤어로스 샴푸 포 맨은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두피관리를 할 수 있다.

이 남성 탈모방지 샴푸에는 두피 트러블과 비듬을 완화시켜주는 피리티온아연액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지루성 탈모 예방에 좋으며 텍스판테놀 성분은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영양과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엠 헤어로스 샴푸 포 맨은 모근을 강화시켜주고 모발의 끊김 현상을 막아주는 비오틴 성분이 들어 있어 이를 꾸준히 사용해주면 M자, 원형, 정수리 탈모의 초기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가 많아 지루성피부염에 걸리기 쉽고 이로 인해 M자, 원형, 정수리 탈모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때문에 철저히 두피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지루성이나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민이라면 두피관리에 효과적인 남자 샴푸를 사용하여 M자, 원형, 정수리 탈모를 예방해는 것은 어떨까.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