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우아한한복>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최근 신랑·신부·혼주 한복을 반값에 맞춤 해 주는 한복집이 있어 화제다.

맞춤한복 전문점 ‘우아한한복’은 대한민국 최대 만수무강(체인60개) 한복 본점으로 16년 동안 구축한 본점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격대비 최고품질의 한복을 고객에게 공급하고자 원단제직 및 염색을 직접하고 건당 바느질 공임을 월급제로 돌려 인건비를 반으로 줄이는 등 원가절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이 같은 가격대로 맞춤한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우아한한복 대표는 “가격과 품질 비교를 위해 서울 종로나 동대문, 광장시장 등 한복을 싸게 맞춤 할 수 있는 한복도매 한복집을 꼭 한번 다녀와 비교해 보기를 고객들에게 권한다”고 설명했다.

신부치마, 저고리, 베자, 신랑바지, 저고리, 베자 등 부속 6종 포함 총 12종을 시중 맞춤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지점을 통해 맞춤 제작하고 있다.

한복은 결혼 당사자인 신랑·신부의 기본 혼수품은 물론 양가 혼주·어머니 및 결혼하객으로 참석하는 친척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우아한한복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 한복을 이용할 수 있다.

우아한한복은 그동안 지방 손님들이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수원에 있는 우아한한복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고려해 전국에 운영 중인 일반 한복집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전국 어디서나 결혼한복을 반값에 맞출 수 있도록 전국지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3월 10일 현재 서울 강동구, 영등포구, 강서구, 부산 동구, 수영구, 남구, 동래구, 울산 남구, 대전서구, 경기 평택, 부천, 동두천, 성남, 용인, 이천, 안산, 충남 서산, 천안,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강원도 원주, 속초, 경북 포항, 경주, 영주, 경남 창원, 김해, 인천 남구, 부평구 등 전국40개 지점에서 맞춤 가능하다,

우아한한복과 전국지점이 맞춤만을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분야인 회갑, 칠순잔치, 돌잔치에 필요한 커플한복, 가족한복 대여 및 중고한복, 개량한복, 웨딩퓨전드레스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한복을 다량 구비해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점이 별도로 보유한 특성에 맞는 대여와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본점 내방 시 특별 할인된 조건으로 맞춤이 가능하며 전국 지점현황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우아한한복 홈페이지(www.ua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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