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발란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4월 19일(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10㎞ 러닝 이벤트인 ‘2015 뉴레이스 서울’의 참가접수를 오늘(10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0,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접수가 시작된 지 단 45초만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뉴발란스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바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해 접수를 진행하여 서버다운 없이 45초만에 빠르게 마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모바일 접수는 완료되었지만 아직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뉴발란스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뉴레이스 스타일’에 해당하는 아이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1천명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가권을 무료 증정하고 현장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뉴레이스 스타일’은 레이스를 준비하는 러너들을 위한 아이템들로 제안된다. 초 경량성 소재에 재귀반사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린 재킷과 케이프 등으로 구성되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과 스타일은 물론, 안전한 야간 러닝을 돕는 24아우어스 러닝(24Hours Running) 컬렉션 의류와, 모래 사장 위를 걷는 듯 부드러운 쿠셔닝을 제공하는 충격흡수 소재 프레시폼을 사용한 신제품 보라카이와 쟌테 신발 등을 추천한다.

2015 뉴레이스 서울은 ‘Stronger together, Better than yesterday’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더 강하게, 우리의 달리기로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초점을 맞춘 레이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대회 전 한달 동안 뉴레이스 앱을 활용하여 달린 누적 거리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기부금을 적립하고 대회 당일 미션을 돌파하면 기부금 전달이 완성되는 방식이다.

20,000명이 원팀으로 ‘다 함께 2014 뉴레이스 서울 평균기록(1시간 10분 49초) 돌파하기’라는 미션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며, 미션 성공 시 완주자 전원에게 특별 리워드를 증정한다. 기부금은 이랜드 복지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다리장애를 극복하는 치료비 명목으로 기부 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당일 뉴발란스 착화자 1인당 1만원의 금액으로 환산되는 기부금을 컴패션으로 전달하는 착화기부도 진행되는데, 뉴발란스 운동화를 구매하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착화 기부자들에게는 별도로 포토 기록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3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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