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바슈롬>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걸그룹 f(x) 크리스탈이 어릴 적 찍었던 어린이 영어학습지 광고사진에 공개된 일기장의 동글동글한 글씨체와 비교해도 손색없이 귀여운 최근 글씨체가 포착됐다. 올해 바슈롬(대표 이지민)의 신제품 레이셀 모델로 선발된 크리스탈이 신년인사와 함께 팬 사인회 진행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것.

귀여운 글씨체가 돋보이는 인사글에는 “새해에는 더 멋진 가수 그리고 배우로 다양한 활동 많이 보여드릴게요! 바슈롬 레이셀 서클렌즈와 준비한 팬 사인회에서 꼭 만나요 자신감 넘치는 눈빛 보여드릴게요”라며 귀여운 이모티콘과 사인이 담겼다.

크리스탈은 최근 '내 노래를 들어줘'에서 노래를 만들고 싶은 톱 여배우역으로 영화 배우로써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 첫 팬들과의 만남으로 레이셀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 참가해 오랜만에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레이셀 론칭기념 크리스탈 팬사인회는 4월 2일(목)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20일까지 바슈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uschLombKR)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바슈롬 레이셀 런칭 기념 축하메시지와 레이셀 3가지 제품 중 사용하고 싶은 제품명을 댓글로 태그하면 자동 응모된다.

바슈롬 레이셀은 독특한 개성으로 자신감을 표출하고 싶어하는 2030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서클렌즈 로 크리스탈 브라운은 빛나는 눈빛과 생기 넘치는 자신감이 트렌디한 감각을 연출해주며, 트윙클 브라운은 신비로우면서도 부드러움이 녹아 있는 여성스러운 눈빛이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파클링 블랙은 모던하면서도 강렬하게 반짝이는 도도한 눈빛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클럽이나 파티 현장에서 남들과 다른 눈빛으로 주목 받고 싶을 때 어울리는 컬러다.

한편, 크리스탈의 글씨체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글씨체 완전 귀엽다, 어릴때랑 변한게 하나도 없네” “크리스탈 안 이쁜게 뭐야” “ 이 언니는 다 가졌네” “ 팬 사인회라니 대박이다 바로 신청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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