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캐주얼 브랜드 ‘와이리로버’가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워 주문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JTBC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디자이너> 탑6 출신의 신진디자이너 고우리씨가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이리로버’는 하이패션과 매스패션의 중간시장을 겨냥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디자이너 고유의 색깔을 녹여낸 새로운 감성의 캐주얼룩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프린트 개발작업과 다양한 소재개발을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대중적이면서 소장가치가 있는 옷을 선보이고 있다.

와이리로버의 이번 콜렉션은 내추럴하면서도 기하학적인 패턴의 디지털 프린트와 다양한 소재를 매치해 실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을 믹스한 어반 캐주얼룩을 제시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고유 감성인 페미니즘을 세련되고 유니크한 캐주얼룩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것이 이번 콜렉션의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패션코드 2015 F/W’의 개막식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착용한 플레어점퍼원피스가 인기를 끌며 품절사태를 빚은 바 있다. 그리고 f(x) 엠버, Exid 솔지, 배우 서이안, 배우 천이슬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와이리로버의 제품을 착용하면서 브랜드의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와이리로버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활발한 판매량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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