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세상에서 둘 밖에 모르던 연인에서 부부가 돼 오랜 기간 성생활을 하다 보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대방에 대한 성적인 호감을 잃어버리거나 줄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부관계가 무너지면 여성들은 아예 부부생활을 멀리하거나 사회생활 혹은 육아에만 전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 이혼이나 별거 등의 가정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여성성형수술과 여성 성의학을 전문적으로 임상 연구하며 진료하고 있는 미래애산부인과 권오준 원장은 이러한 부부들의 고통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해법을 제시한다.

▲ 미래애산부인과 권오준 원장 <사진제공=미래애산부인과>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자
스트레스는 성호르몬을 감소시켜 성적인 욕구 등을 억제한다.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악, 게임 등 취미생활에 몰두하거나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 술과 담배는 하지 말자
적당량의 알코올은 부부생활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과다하고 반복적인 알코올 섭취는 성기능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류 장애를 일으키고 남성의 경우에는 발기부전 등을 초래할 수 있다.

▶ 적당량의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몸에 밸런스가 맞는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체중이 나이나 신체에 비해 과하면 성선기능이 약화돼 원활한 부부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항상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배우자에게 외적인 멋을 부려보자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더욱 자신을 가꿔야 한다. 스스로를 가꾸는 사이에 저절로 즐거워지고, 즐거움은 몸과 마음을 젊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권 원장은 “기본적으로 5가지를 지켜주면 부부생활의 문제점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자에 대한 성적 호감도가 향상되지 않는다면 내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를 찾아 정밀한 진단을 통해 문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적 방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성형 분야에서 오랜 시간 각광받은 미래애산부인과는 2013년 스포츠조선 주관 희망코리아에서 여성회음성형 부문 대상, 2014년 한경비즈니스 주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미래애산부인과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1월부터 ‘매직 반값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애산부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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