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슈즈…봄보다 먼저 온 플랫슈즈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무겁고 칙칙한 겨울 옷들은 집어던지고, 가볍고 한 층 가벼운 형형색색의 아이템들로 옷장을 채워야 할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이탈리아 컴포트 슈즈브랜드 더 플렉스(The FLEXX)에서 다채로운 파스텔톤 컬러의 봄 제품을 선보였다.
　
선보인 제품들은 여심을 자극하는 파스텔 톤으로 컬러뿐 아니라 코사지, 리본, 테슬, 조화로운 컬러 파이핑 등 다양한 시리즈의 디테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논슬립 기능과 탁월한 쿠션성, 더 플렉스 만의‘TURN AND STICH’ 공법(어퍼와 아웃솔을 꿰맨 후 안쪽을 바깥쪽으로 뒤집는 공법)으로 장시간 지속되는 착화에도 발을 감싸주는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컴포트화가 가진 장점에 배가되는 착화감을 지닌 더 플렉스의 편안함이 상큼한 봄의 컬러와 만나 경쾌한 봄날 패션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