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봄 라운딩을 준비하는 여성 골퍼의 패션을 책임질 ‘모과 패턴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즈는 환절기부터 봄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봄 날씨에 맞춰 밝고 화사한 컬러와 귀여운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패션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골퍼를 공략하고자 슬림한 라인을 강조한 것 또한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살리고 일교차가 심한 봄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드넥 형태의 니트와 티셔츠,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한 큐롯(치마바지) 등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봄철 라운딩에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밝은 컬러와 경쾌한 디자인이 인기가 높다는 점에 착안,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며 “모과 패턴이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강조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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