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산하의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에서 2015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캐주얼 ‘메이페어(Mayfair)’라인을 출시한다.
　
영국 상류사회를 뜻하는 ‘메이페어(Mayfair)’는 클래식과 위트를 느낄 수 있는 올젠만의 품격이 담긴 신개념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이다.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슈트와 셔츠,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메이페어 라인은 기본 네이비 계열을 비롯 베이지, 라이트 블루, 그레이 등의 고급스러운 컬러로 출시되었다.

 
특히 엄선된 소재를 사용한 드레시한 감성의 코트는 지금 3~4월 환절기 시즌에 애용하기 좋으며 블레이져는 캐주얼 재킷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이페어 라인의 포켓 팬츠는 기존의 비즈니스룩과 다른 올젠만의 차별화 전략을 느낄 수 있는 제품.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들의 옷장에 꼭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싱글브레스트 슈트도 함께 메이페어 라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지닌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제공=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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