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릴리즘프로덕트>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기리보이, 바스코, 샵건 등 많은 힙합뮤지션들이 각종 TV 프로그램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릴리즘프로덕트’의 신발과 의류를 착용하고 출연하면서 최근 ‘릴리즘프로덕트’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릴리즘프로덕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K라인 슈즈는 많은 힙합뮤지션뿐만 아니라 패션피플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으면서 현재 주문이 폭주해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릴리즘프로덕트의’ K라인 슈즈인 RELIZMPRODUCT RP4c-002와 RELIZMPRODUCT RP4c-003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미드솔에 레더를 입히는 공법으로 제작돼 스타일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이번 K라인의 슈즈는 발등부분의 피팅감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릴리즘프로덕트’는 슬립온, 부츠, 하이탑, 샌들 등 다양한 슈즈를 취급하고 있으며, 블랙 앤 화이트의 조화를 이용해 ‘릴리즘프로덕트’만의 아이덴티티를 슈즈에 담아내고 있다.

수제화를 고집하고 있는 ‘릴리즘프로덕트’는 ‘릭오웬스’, ‘생로랑’, ‘디그낙’ 등의 브랜드들과 비슷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들의 약 5분 1에 달하는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하고 있어서 최근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릴리즘프로덕트’는 신발 외에도 맨투맨, 티셔츠, 후드셔츠, 바지 등 다양한 의류를 함께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상품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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