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특별한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015년도 국내선 하계스케줄 기간의 항공권을 타임 핫 세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타임 핫 세일 행사는 저녁 8시부터(20:00) 자정까지만(24:00)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로 통상운임 대비 최대 73%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에 진행되는 타임 핫 세일 항공권은 탑승기간이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의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으로, 3월 2일부터 10월23일까지 매일 저녁8시부터 자정까지 일부 좌석에 한해 선착순 제공으로 진행된다.

타임 핫 세일 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및 모바일 웹(WEB), 모바일 앱(APP)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타임 핫 세일 항공권 이용 시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해 국내선 주중 편도 2만5100원(항공운임 등 총액)부터, 주말 편도 2만7100원(항공운임 등 총액)부터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따듯한 봄을 앞두고 고객분들에게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운임 행사를 통해 항공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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