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달 27일 오프라인 매거진을 창간하며 여행정보지 출판업에 발걸음을 내딛었다.

▲ <사진제공=노랑풍선>
다양하게 쏟아지는 여행 정보지의 홍수 속에서 매체의 뚜렷한 특징이 없으면 곧바로 존폐기로에 직면하는 요즘, 노랑풍선은 ‘옐로트립’이라는 제호 아래, 지난 14년간의 경험에서 축적된 노랑풍선만의 여행 노하우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살아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옐로트립’매거진은 여행지에 대한 개요부터 항공, 숙박, 음식, 쇼핑과 같은 관광 정보는 물론이고, 스마트한 여행이 되도록 도와주는 앱, 웹사이트, 가이드 북, 그리고 국내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 소개까지 입체적인 접근으로 여행에 관한 주목도를 높였으며, 인터넷 또는 책 속에서 발췌되는 정보가 아닌 현재 현지의 정보를 기반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트립 매거진을 통해 여행 컨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올바른 정보제공, 가치있는 여행의 가상공간 제시하고자 한다. 옐로트립 매거진은 음식, 쇼핑,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통합 컨텐츠로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여행의 친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홈페이지와 자사 카카오스토리를 통하여 창간 기념 이벤트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나만 알고 있는 세계 각국의 숨은 맛집·명소’를 댓글을 통하여 독특하고 유쾌한 내용으로 소개한 고객을 추첨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하여 ‘코스메데코르테’, ‘질스튜어드’ 화장품과 ‘더 심슨’ 백팩, 스냅백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옐로트립 매거진 창간호 1000부도 증정하며 창간 소식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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