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객실 <사진제공=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5월 31일까지 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도심 속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브레이크 패키지' 중 25만원의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라세느 또는 페닌슐라에서의 조식 뷔페 2인, 인사동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권 2매, 더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으로 구성된다.

28만원의 '디럭스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객실로의 업그레이드가 마련된다. 30만원의 ‘투게더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총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권 3매가 준비된다.

한편 봄 철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식도락 패키지인 '스프링 타임 패키지' 중 28만원의 '티 타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라세느 또는 페닌슐라에서의 조식 뷔페 2인, 더 라운지 또는 살롱 드 떼에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커플 세트가 포함된다. 3월 31일까지는 더 라운지에서 딸기 미니 애프터눈 커플 세트로 이용할 수도 있다.

35만원의 '로맨틱 패키지'는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 이용 2인, 한, 중, 일, 이탈리안 중 입맛에 따라 선택해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디너 2인, 봄 꽃 화분 1개가 제공된다.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