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클린, '청소업계 최초' OK캐쉬백 가맹점 계약 체결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한스클린이 청소업계 최초로 OK캐쉬백 가맹점에 등록됐다.

이사입주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대표 도현석, http://www.hans-clean.com)은 SK플래닛과 OK캐시백 가맹계약을 체결,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제 한스클린의 청소서비스를 이용할 때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은 물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스클린 관계자는 "한스클린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표적 포인트 적립 시스템인 OK캐쉬백 포인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제 한스클린의 전문화된 이사입주청소 서비스를 더욱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2개 전 매장을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함으로써 홈클리닝, 오피스클리닝, 방역클리닝 등의 청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 지난 2004년부터 공시해 온 가격을 정찰제로 유지하며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가격정쟁의 투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런 질 높은 서비스를 토대로 연간 2만건이 넘는 작업을 수주하며 지난해에는 한경비즈니스의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청소서비스 부문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