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S통밀사랑은 밥처럼 먹는 빵을 만든다는 방민혁 대표. 그가 이끄는 CGS통밀사랑은 정직하고 건강과 기쁨을 주는 빵을 만드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명실공히 베이커리 명가로 거듭났다. 가루빵이 아닌 원곡 빵을 제작하고 CGS통밀사랑의 슬로건인 자연의 순리대로 느림의 미학에 맞게 ‘느림’을 담은 건강한 빵으로 고객의 높은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방민혁 대표가 빵에 쏟는 투자와 정성은 대단하다. 방 대표는 “우리 밀로는 빵을 만들기 힘들다. 더욱이 가루를 내지 않고 빵을 만든다는 것은 더욱더 힘든 일”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통밀 원곡빵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밀을 사용해 매일매일 다채로운 빵을 따끈하게 구워내는 정직한 베이커리 CGS통밀사랑의 명장 방민혁 대표를 만나봤다.

▲ CGS통밀사랑 방민혁 대표

CGS통밀사랑의 경쟁력에 대해 

일반적인 통밀 빵같은 경우 ‘통밀가루’를 사용해 만드는 빵이겠지만 CGS통밀사랑의 빵은 ‘통밀원곡’을 그대로 ‘압착’하는 방식으로 빵을 만들기 때문에 통밀의 장점인 영양소와 섬유질이 더 살아있습니다. 밀가루로 제분하는 과정에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통밀사랑은 롤러기에 압착하는 방식으로 습식제분을 하기 때문에 더 살아있는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CGS통밀사랑의 고객 반응은 

저희 빵을 드셔보신 많은 고객들이 이런 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는 반응입니다. 그러나 CGS통밀사랑을 유지할 자금 부족과, 재정 상태로 인해 위태로운 순간들이 많았고, 장인의 정신으로 정직하게 빵만 연구하다 보니 특별한 마케팅 전략이 없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안타까워하는 고객님께서 자비로 전단지를 제작해 주시고, 마케팅 전략을 밤새 고민해서 말씀해주시기기도 했습니다 “이 빵집이 망할까봐 내가 겁이 나서”라며 지금도 고객이 우리 통밀빵의 강점을 알려주십니다.

▲ CGS통밀사랑

방민혁 대표가 사업을 운영하며 보람된 순간과 어려운 순간, 이를 극복한 사례는

멀리서 찾는 고객이 많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건강을 주제로 포럼하고 대화하고 소통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가면서까지 전화로 “이런 빵을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해주실 때 너무 감사하고 여태 고생했던 보람을 느낍니다.

방민혁 대표의 감정 관리와 건강관리 노하우는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기도로 시작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힘들지만 하나님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매일 감사를 회복합니다.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면 모든 것들이 선을 이룰 것 이라는 믿음으로 매일아침을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CGS통밀사랑

방민혁 대표의 개인적인 꿈은

직접 밀을 제배해 빵을 만들고 통밀타운, 통밀마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CGS통밀사랑이 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의 복지를 위해 돕고 전 세계의 선교에 앞장서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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