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이마트>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칠레산 킹크랩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입대게로는 그동안 러시아산 활 킹크랩만 판매가 이뤄져 왔으나 이번에 이마트에서 러시아산보다 반값 수준 가격의 칠레산 냉동 킹크랩을 도입한 것이다.

가격은 1~1.3kg 3만4800원(大), 1.4~1.8kg 4만2800원(특大)으로 판매되며 이마트 측은 한-칠레 FTA 효과에 따른 관세 0%로 저렴한 가격 책정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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