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플렉스2’ 체험존 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수 EXID. <사진 제공=LG전자>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LG전자가 지난 13일부터 약 1개월간 삼성동 코엑스몰 내 ‘바인드(BIND)’ 매장에서 ‘G플렉스2’ 스마트폰 복합 체험존인 ‘아티스트 존’을 열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전자는 G플렉스2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배우 오연서 등 3인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들이 디자인한 의류, 모자, 액세서리 등은 모두 G플렉스2의 곡면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유명 연예인 약 30명도 이벤트 기간 중 아티스트존 매장에 수시로 방문해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체험존 오픈을 맞이해 LG전자는 최근 ‘위아래’라는 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EXID’와 함께 팬싸인회를 실시하는 등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경품 지급도 이뤄진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주어지고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G플렉스2 영상을 보고 응모하는 참여자들에게는 G플렉스2 30대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LG전자의 G플렉스2는 4가지 곡률을 적용한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으로 ‘제스처 샷’, ‘글랜스 뷰’ 등의 UX(사용자경험) 제공과 ‘셀프힐링’ 후면커버 적용 등이 특징이다.

LG전자 MC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철훈 상무는 “아티스트존은 G플렉스2와 다양한 문화 아이템이 어우러진 신개념 매장”이라며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