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제공=M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가 장혁을 살리기위해 약초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에서 신율(오연서 분)은 자신의 친엄마의 행방을 찾다 왕욱(임주환 분)의 말에 무정사를 찾게된다.

거기서 선왕의 시해에 가담한 호족 세력의 실체를 잡기 위해 온 왕소(장혁 분)와 조의선인들을 마주하게 됐다.

자객들과 조의선인은 일전을 벌이던 중 왕소는 신율을 구하다 자객의 칼에 찔려 부상을 다했다.

신율을 왕소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먹으로 위험할 수 있는 만병초를 씹어 즙을 낸 뒤 왕소에게 직접 먹었다.

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약초 키스'로 두사람의 애틋함을 더했다.

한편, 그동안 코믹한 부분을 많이 보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환이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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