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늙어간다’는 건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점점 늘어가는 주름, 사라져가는 탄력, 잡티와 피부 톤까지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며 피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20대에서 50대 여성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투자하는 비용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엿 볼 수 있다. 피부의 노화는 실제적으로 25세가 넘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 피부의 탄력섬유가 감소되고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진피층의 콜라겐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을 뿐. 이때부터 잘 관리하지 않으면 30, 40대에는 급격한 피부노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홈케어부터 관리숍을 통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방법 중에 하나 일 수 있겠다.

▲ 김지영 이사

정부에서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까다로운 심사와 감사를 통해 이제 적합한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 이익을 창출을 위해 국가가 지원한다. 이에 피부미용에 관련된 협동조합도 늘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더 고운 피부 협동조합이 유례없는 단시간의 감사를 통과하며 창설됐다. 

더 고운 피부 협동조합의 김지영이사는 “현재 우리나라 에스테틱의 과부화로 인하여 숍들간의 치열한 가격경쟁과 올바른 전문지식정보를 노출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점이 있다”며 “자연스럽게 늘어난 소비자의 불신에 양질의 서비스를 정당한 가격에 제공하기 어려운 실정임”을 밝혔다.

더 고운 피부 협동조합은 공동마케팅을 통한 중간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현직 에스테틱 원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사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쉬지 않는다. 서로의 임상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더 나은 제품 개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렇게 탄생된 더 고운 피부 협동조합의 브랜드는 엘리시엔이다. 엘리시엔은 건강, 아름다움, 신뢰의 의미와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의미한다.

더 고운 피부 협동조합 엘리시엔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멀티 EX-리프팅’은 7가지 식물성 성분들이 피부 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보습 및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리프팅 케어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과 에스테틱숍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멀티 EX-리프팅에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카모마일, 감초 외 밝은 피부를 만들어주는 황금과 호장 등 7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김지영 이사는 “이 7가지의 성분이 블랜딩(Blending)되었을 때 조화를 잘 이루고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품연구를 진행했다”며 “모든 제품들은 ‘더 고운 피부 협동조합’의 소속 에스테틱숍을 통해 고객들에게 홈케어 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가의 관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집에서 손쉽게 케어 할 수 있도록 제형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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