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기의 한 번뿐인 잔치 어디서 할까 고민하게 된다. 교통 편리하고 다양한 테마룸을 지니며 맛있는 음식까지 갖춘 장소로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더스토리를 찾아봤다.

▲ 부산시 해운대구 더스토리 인미영 대표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 새로운 방식의 파티 레스토랑 더스토리를 창업했다.

인미영 대표는 평소 아이를 무척 좋아한다고 전한다. 그녀의 아기 돌잔치를 손수 준비하다 전문적으로 돌상 차리는 업무를 맡게 됐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돌잔치와 뷔페까지 마련하는 더스토리를 창업했다.

더스토리는 오픈 2년차인 새로운 방식의 파티 레스토랑이다. 주로 온라인에서 먼저 만난 고객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 더스토리는 7개의 다양한 테마룸을 자랑한다. 전통식, 하우스 웨딩 콘셉트, 안데르센 동화 느낌을 주는 공간 등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더스토리는 전통식, 하우스 웨딩 콘셉트, 안데르센 동화 느낌을 주는 공간 등 7개의 테마룸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공간과 뛰어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논스톱으로 해결 가능해 잔치 준비만으로도 분주한 고객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전문업체의 스냅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돌잔치인 만큼 아이들 방문도 많은데 이를 위해 3D 극장과 놀이방을 구비했다.

더스토리는 돌잔치뿐만 아니라 연회, 회갑, 생일, 파티, 프로포즈 등 다채롭게 진행 가능하다. 1천400평 공간을 활용, 일반 고객에게 주말 저녁 뷔페도 제공한다.

▲ 더스토리는 주말 저녁 일반 고객에게 뷔페 식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스토리는 떡과 과일을 준비해 방문객들과 나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 돌상이라는 의미를 더해 돌떡은 나눠 먹어야 좋다는 어른들 말씀을 따른 것이라며 예전 잔칫집에 다녀와 내어놓는 작은 떡 보따리는 우리네 사는 정과 풍요로움을 느끼게 했다. 숨돌릴 틈 없는 현대를 살아하는 요즘 이러한 풍속이 다시금 살아나는 것 같아 여유로움을 불러 일으킨다.

▲ 더스토리는 백설기, 수수경단, 오색경단, 꿀떡 등의 실물 떡 4종과 실물 과일 6종을 올린다. 행사 후 방문 고객에게 나눠주는 옛 잔치 미덕이 살아 있다.

더스토리는 백설기, 수수경단, 오색경단, 꿀떡 등의 실물 떡 4종과 실물 과일 6종을 올린다. 여기에 모조 슈카케이크, 돌잡이 용품, 럭셔리 테마액자 12개·스타일링 일체·덕담카드·이젤 대여 등의 포토테이블 세팅, 전문사회자 이벤트, 돌잡이 용품, 번호표·응모표, 전문업체 제작 성장동영상, 빔프로젝트 상영, 원본 CD, 모바일 3G 초대장, 아기 돌복, 정장 드레스 한복 등을 구비하고 있다.

이토록 다채로운 사항을 준비하고 있으니 더스토리 외에 다른 곳에 연락할 필요없이 한 곳에서 성대한 파티가 가능하다. 더불어 예약한 고객들과 작은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있는 행사를 제공한다.

인미영 대표는 항상 즐겁게 일한다. 함께 일하는 직원과 고객에게 항상 유쾌한 즐거움을 주려 노력한다. 그러한 행복 속에서 더스토리는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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