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토토가 무단 도용… 프랜즈 출신 가수는 누구? '대박'

김경완이 속해 있었던 프랜즈 댄서팀은 박남정과 프랜즈로 시작, 수 많은 댄서들과 가수들을 배출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프렌즈 출신으로는 양현석, 이주노를 비롯 코요테 출신 김종민이 있다.

또한 프렌즈는 국내에 내노라 하는 조성모, 신효범, 드렁큰타이거, 이정현, 클론, 양현석 솔로, 지누션, 오락실(황혜영), 태사자, 구피, 현승민(H) 등 정상급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토토가요'의 사장은 엄정화의 백댄서 출신 김영완이라고 밝히며. 이에 MBC가 서울 강남의 클럽 '토토가요'에 내용증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토토가요' 김영완 사장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상업적인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90년대의 주옥같은 노래들과 명가수들을 널리 알리자는 의도로 이름을 패러디한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