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출처=M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오연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에 참석,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당시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가 끝나고 쉬어야 하나 고민하던 때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놉시스를 보고 정말 재밌어서 원작도 읽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율 캐릭터가 수동적이지 않고 진취적인 모습이 끌렸다"며 "장혁 선배가 왕소 역할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참여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회는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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