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나대투증권>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을미년 특판으로 연 2.60%의 중국국가신용연계 DLS 등 파생결합상품 8종을 1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신용연계로 발행되는 ‘하나대투증권 DLS 1064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오는 2015년 4월 16일이 만기다. 중국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2.60%의 수익을 제공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11회’는 전체 상환 기준을 85%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고쿠폰을 제시한 상품으로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10%의 수익을 추구한다. 낙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114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단독으로 구성하여 리스크를 관리한 상품으로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 기준이다. 낙인은 60%이다.

이 밖에도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8.00%의 고쿠폰을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110회’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단독으로 1,2차에 조기상환되는 경우 8.00%의 고쿠폰을 추구하는 얼리버드형 ‘하나대투증권 ELS 5112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12%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113회’를 모집한다.

안정성향 고객을 위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16년(14개월)에 최대 5.80%를 추구하는 원금 101.3%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283회’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기간 동안 연 3.12%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103% 오토콜 ‘하나대투증권 ELB 284회’를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현재 기준금리가 2%이며 추가로 더 내려갈 수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전략의 상품을 통해 고객이 포트폴리오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더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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