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는 지난 6일 손보협에서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에 대한 등위 선정 캠페인을 벌이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뺑소니, 무보험사고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손해보험사의 보상서비스 향상 및 정부보장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수상 선정기준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10월까지 보상처리, 구상금 분야에서 우수한 직원과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관련 자료를 제출해서 피해자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직원등 5명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보상 이후 가해자에 대한 구상환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동부화재 보상센터 등 6개 센터를 우수센터로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및 손해보험협회장 표창장과 포상금이 지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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