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골드코스트 로얄파인 골프&리조트<사진제공=하나투어>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36차 골프챌린지투어’가 오는 3월 2일 호주 퀸즈랜드 주 골드코스트 로얄파인 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골프챌린지투어는 이제 막 골프에 재미를 붙인 초보자도 대회의 박진감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된 순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참가자들은 전세계 유명 골프장을 무대로 라운드하고 관광일정도 병행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골드코스트 로얄파인 골프&리조트는 지난해 12월엔 PGA가 열렸고, 오는 2월에는 RACV 레이디스 마스터즈 대회가 예정돼 있는 유명 골프장이다. 2월 27일 출발하는 ‘골드코스트 골프 5일-54홀’ 상품을 예약하면 로얄파인에서 36홀, 세계 100대 코스로 선정된 호프아일랜드에서 18홀 라운드를 각각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중 신페리오 우승자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및 니어리스트에게는 시상품과 함께 트로피가 제공되며, 이밖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해당 여행상품에는 골프 외에 열대과일농장 등 관광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상품가는 28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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