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자산운용 및 투자일임 자문업체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 이하 참좋은레져)의 지분을 확대했다.

자산운용사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2일 참좋은레져의 주식 15만9952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기존의 5.26%(2014.10.30일 기준)에서 6.4%로 1.14%P 늘렸다.

이로써 참좋은레져의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게 된 주주는 삼천리자전거(주) 38.02%(약 532만주), 특수관계자 박영옥 12.27%(171만주),  크루즈파 주식회사 9.16%(약 128만주), 그리고 트러스톤자산운용  6.40%(89만주) 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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