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새해 첫 ‘이달의 도시’로 캐나다 앨버타 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하나투어>
이달의 도시는 전 세계 여행지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나투어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매달 1개 여행지를 골라 알짜 여행정보와 할인혜택, 다채로운 특전을 제공하고 있어 패키지 및 자유여행객들이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기 좋다.

1월 이달의 도시로 선정된 앨버타는 ‘밴프 국립공원’이나 ‘레이크 루이스’ 등 캐나다 특유의 청명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하나투어는 이달의 도시 선정을 기념해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노천 온천욕’, ‘헬리콥터 투어’, ‘개썰매 체험’ 등 앨버타에서 반드시 체험해 봐야 할 10가지 컨텐츠를 소개하고, '캐나다 로키 항공일주 7일' 등 관련 패키지상품을 최대 50만원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에게는 연어회 특식과 비프로폴리스를 제공하고 동반아동은 1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고 자유여행객도 상품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멀티어댑터를 받을 수 있고, 1월 중 항공권과 호텔을 포함한 하나투어 캐나다 여행상품을 예약한 모든 이에게는 캐나다구스 3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그리고 캐나다구스 파카 등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객은 매년 늘고 있지만 정작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여행정보는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될 여행정보와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패턴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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