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카타르항공은 오늘(5일)부터 8일까지 전 세계  130여개 취항지에 대해 비지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파격 할인요금에  제공하는 신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0일부터 12월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80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832,400원, 몰디브 861,800원, 취리히  88만1900원, 스톡홀름 88만5700원, 프랑크푸르트 94만8000원, 자그레브  93만2300원이다.

비지니스 클래스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160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국내 고객을 위해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인천발 00:05~04:40 / 도하발 01:5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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