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당 온달 [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2015년을 맞아 한식당 '온달'과 중식당 '금룡', 피자 전문 레스토랑 '피자힐'에서 새로운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12월에 리뉴얼 오픈한 한식당 '온달'에서는 점심 모임 시 즐길 수 있는 '소담 반상'과 국빈만찬에서 호평 받은 메뉴들을 골라 모은 '정상의 만찬'이 있다. 소담 반상은 2015년 1월부터 2월까지, 주중 점심 12시부터 3시 사이에 진행된다. 고음국시와 수제 찜만두 또는 청국장 초당 순두부찌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후식으로 전통차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만 9,000원. 정상의 만찬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진행되며, 녹두전과 풍천 장어구이, 한우 설야멱과 구운 야채, 골동반과 열구자탕 등 7개 메뉴가 기본찬 5종과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5만원.

온달과 함께 리뉴얼 오픈한 중식당 '금룡'에서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중국 북경 10대 중식요리점'으로 선정된 중국 최고의 요리 명가 '화쟈이웬(花家怡园)' 조리장이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2015년 2월 2일까지 진행하며, 1인 기준 11만원부터 20만원 메뉴까지 준비된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북경식 호동전채, 푸아그라 건새우 아욱볶음, 자연송이 공부탕 등 중국 고유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딤섬과 차를 즐길 수 있는 '딤섬애(愛)' 프로모션이 2015년 2월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 기준 3만9,000원이다.

이 밖에도 피자 전문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규 파스타 특선을 준비했다. 1월에는 꼬막과 연근 파스타를 선보이며, 2월과 3월에는 고등어&토마토 오일 파스타, 생멸치와 쪽파 파스타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3만3,000원씩. (모든 가격 세금,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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