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과 경영선포식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2일 노랑풍선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과 경영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오전 일찍 시작된 시무식에서는 임직원 간 덕담과 함께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고 여러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솔선수범한 만근 우수자 총 78명(1년~5년 만근 우수자)에게 각각 50~25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시상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진행된 2015년 경영선포식에서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업계에 있었던 여러가지 이슈들은 노랑풍선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고 2015년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으로 어떠한 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딩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히며 목표를 향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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