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지상 최후의 낙원 타히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친근한 프렌치 폴리네시아인들이 반기는 남태평양의 매혹적인 섬, 타히티는5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총 118개의 섬으로 공식명칭은 프렌치 폴리네시아이다.

이중 타히티 섬은 가장 크고 대표적인 섬으로 태평양에서 건너오는 시원한 바람과 쾌적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 동안 프랑스 지배를 받아 서구화된 시설들은 원시적인 자연과 그 안에서 티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타히티인들과 잘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신이 내린 선물, 지상 최후의 낙원 타히티를 정규일정으로 운항하는 가장 호화로운 크루즈 선박인 폴고갱호(Paul Gauguin)는 바다위의 최고급 리조트로 6성급 럭셔리 크루즈 라이프와 그림보다 아름다운 남태평양에서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타히티 운항을 위해 특별 제작된 폴 고갱호는 선박 내부에 카약이나 스노클링과 같은 수상스포츠 시설을모든 승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진정한 럭셔리 크루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폴고갱호 승객만 이용하는 프라이빗 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주류와 음료, 바비큐 식사를 즐기며 금빛 모래사장에서 한가로운 해변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늦은 밤에는 원주민들의 건강미가 넘치는 타히티 민속쇼를 관람하고 선상에서는 쏟아질듯한 남태평양의 별들을 배에 비치된 천체지도와 비교하며 별자리도 감상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가질 수 있다.

폴 고갱 크루즈는 타히티를 비롯한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최고의 휴양섬으로 꼽히는 보라보라, 영화 '러브 어페어'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모레아, 그리고 라이아테아, 타하아 등의 섬을 일주하고 자세한 상품문의는 모두투어 또는 크루즈인터내셔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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