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바르네, 미혼모 시설 인천자모원에 성금 전달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사무용품 전문 제조기업 ㈜동기바르네(대표이사 유광호)는 지역구에 위치한 미혼모 시설인 인천자모원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의 일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기바르네 임직원 대표는 중구 경동에 위치한 인천자모원에 성금을 기탁하며, 미혼모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동기바르네 유근탁 총괄이사는 “불경기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이렇게 선행을 하게되어 기쁘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편견과 싸우며 홀로 아이를 키워야하는 미혼모들에게 우리의 작은 성금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미혼모들이 사회에 다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채용을 적극 추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동기바르네는 국내 최초로 수정액, 바르네 수정테이프와 바르네 풀테이프를 출시한 문구류 전문 제조기업이다. 세라믹 안전 커터칼인 ‘슬라이스’와 스페인 문구 유통기업인 ‘밀란’의 아시아 및 한국 에이전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