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적정보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김추윤 교수(오른쪽)<사진제공=신한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장 김추윤 교수(공법행정학과)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지적정보학회가 선정한 2014년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추윤 교수는 세계 최초로 세계의 측량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측량사'(도서출판 바른길)를 저술했고, 충청남도 도청에서 2014년 발행한 '충청남도 지적사'를 엮은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측량사'는 세계 최초로 측량의 역사를 세계 4대 문명과 측량기원, 측량기구의 변천, 세계 각국의 측량변천사, 측량발전에 공헌한 인물역사 등으로 분류해 700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엮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은 김 교수가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것으로 매일경제신문에 '오늘의 추천도서'에 크게 소개 된 바 있었다.
 
이밖에 '충청남도 지적사'는 한국지적사 역사와 충청남도의 지적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요약했으며, 충청남도의 유명 지적인물 49명의 약사를 1200쪽 분량으로 저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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