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인희 기자]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고운피부 bluet skin&body'수내점 정현승 원장은 피부 미용을 공부하며 15년 경력의 명실상부 베테랑 임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만나고 있다.

피부 관리 분야에 처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관리를 통해 고객의 콤플렉스인 부분을 개선해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일에 많은 즐거움을 느낀다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에 정현승 원장은 말한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제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 고운피부 bluet skin&body

‘고운피부 bluet skin&body'의 주력 프로그램

일반적인 여성고객은 트러블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와 작은 얼굴을 선호한다. 이에 ‘고운피부 bluet skin&body'은 ‘얼굴 축소’, ‘PDT광선치료’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얼굴 축소’는 탄력이 없는 근육을 비롯해 노화가 진행된 근육을 경락을 통하여 관리가 이루어지며, 한 번의 시술로도 얼굴이 축소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 고객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고운피부 bluet skin&body'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은‘Photo Dynamic Therapy’의 약자인 ‘PDT광선치료’는 광흡수체(포비린)과 광선(빛)을 이용해 여드름의 주원인인 여드름 균과 피지선 파괴를 목표로 시술되는 치료법이다. 이 시술의 장점은 여드름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한다. 또한 결혼을 앞둔 신부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으로 다가온다.

정현승 원장이 말하는 생활 속 홈 케어의 팁으로는 고객이 피부 관련 기계나 제품을 가지고 있어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한다. 이에 그녀는 세안법과 기초 화장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조언한다. 간혹 피부 타입에 맞지 않게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경우에는 또 다른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고운피부 bluet skin&body

“사람을 상대하지 않는 일은 없다. 또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힘들고 고단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을 아낄 수 있는 따뜻한 마음가짐이 있으면, 피부 관리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 기술은 천천히 배워나가면 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따뜻함 없이는 힘든 일이다”

‘고운피부 bluet skin&body' 정현승 원장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다. 피부 관리 분야는 사람과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일이기에, 관리자가 진심을 다해 관리를 해주는지, 성의껏 해주고 있는지 고객은 모두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 관리 분야에 대하여 늘 배우려는 마음가짐과 사람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같은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인의 마인드를 강조한다.

고객만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고운피부 bluet skin&body' 정현승 원장은 현장업무와 학원교육의 시스템에 차이가 없도록 바꾸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장업무를 위해 학원도 실전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는 있지만,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처음 실질적인 업무를 시작할 때 힘들어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지속된다면 고객도 관리에 만족하지 못해 신뢰가 떨어질 수 있으며, 이것은 미용 분야의 미래에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고운피부 bluet skin&body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을 사치라 생각하지 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짐으로 인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분야란 생각으로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을 주기 위하여 10년간 비용을 올리지 않았다는 표현에 피부 관리 분야에 대한 애정과, 고객 관리를 통하여 건강하며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진심어린 마음이 전해진다. ‘고객 감동’의 시작을 알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현승 원장의 모습에서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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