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스몰비어 대표 브랜드 ‘옥탑방 오봉자싸롱’이 tvN 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미생>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옥탑방 오봉자싸롱은 옥탑방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국내산 감자로 만든 생감자튀김과 부드러운 크림 맥주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10월 성황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 이어 화제의 드라마 <미생>의 제작지원에도 나서면서 인기 몰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미생>은 누적 조회수 10억 건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솔직하게 그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현재까지 5.5%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을 기록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생>은 드라마의 방향과 다르거나 어색한 제품이면 협찬을 받지 않는 제작 방침과 극에 녹아 드는 자연스런 PPL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옥탑방 오봉자싸롱 또한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하는 제작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옥탑방 오봉자싸롱은 연이은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치열한 스몰비어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이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90개 점포가 늘어나는 등 매장이 확장되는 추세로, 현재 관련 창업 문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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