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가발에 비해 편리하고 모발 생착률 확보 및 헤어라인 설정이 용이한 모발이식. 그러나 모발이식을 결심한 사람도 막상 ‘절개’와 ‘비절개’, ‘식모기’와 ‘슬릿’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알고 접근하는 이는 많지 않다. 모발이식에 관련해 고민을 거듭하는 탈모인들을 위해 세계적인 모발이식 전문기관 ‘포헤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비절개 슬릿방식으로 안전성과 높은 모발생착률을 확보한 포헤어의원을 찾아 우리나라 모발이식의 미래를 들었다.

▲ 모발이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美포헤어 모발이식센터 콜 박사

압구정역에 위치한 포헤어 의원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1989년 개원한 포헤어 모발이식센터 아시아 본원이다. 포헤어모발이식센터의 창립자인 존 콜박사(Dr. John Cole)박사는 前 국제모발이식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모발이식의 거장으로, 한국 포헤어 의원은 美 포헤어의원의 기술을 전수한 국내 최고의 모발이식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비절개 슬릿 방식으로 진행되는 포헤어의원의 모발이식

부분 삭발 혹은 삭발을 하지 않고도 모발을 이식하는 ‘포헤어 비절개 모발이식수술법’은 수술 후 흉터나 자국이 전혀 없어 빠르게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비절개 모발이식은 수면마취를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술함으로써 통증과 위험도, 흉터를 수반하는 ‘절개방식 모발이식’과 대조를 이룬다.

포헤어의원 측은 “치밀한 방식으로 고밀도의 모발이식을 완료,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 및 95%이상의 생착률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슬릿방식을 통한 밀도높은 이식법의 용이성을 강조했다. 포헤어의 모발이식은 'CIT/C2G(Non-shaven CIT)슬릿방식’이다.

포헤어의 'CIT/C2G(Non-shaven CIT)슬릿방식’이란 기존의 비절개 수술방식인 CIT수술법(후두부 삭발)을 보완해 채취부위 및 통증 없이 고도의 집중력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채취 방식으로 최첨단 디지털 현미경을 사용, 세밀하고 정확한 모낭 분리를 진행하고 있다.

밀도와 생착률의 차이, 그것은 슬릿방식의 차이

포헤어의원은 모발이식 방식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의 모발이식이 식모기를 통해 두피에 일정 간격의 펌핑방식으로 구멍을 내면서 찌르듯이 모발을 투입하는 자동식 모발이식이라면, 포헤어 슬릿방식은 철저히 수동식으로 사람의 손길로 완성되는 수술이다. 0,2mm의 미국특허 슬릿으로 이식부위에 먼저 구멍을 내게 되는데, 바로 이 때 현미경을 통해 숙련된 방식으로 개개인별 특성에 맞춰 모발을 끼워넣게 된다.

▲ 포헤어의원의 모발이식은 1일 1명 수술을 철칙으로 한다

슬릿방식은 장시간 동안 전문가의 숙련된 기술을 요하므로 모낭손상 우려가 없고 모낭에 맞는 굵기로 모발 밀도가 높다. 모낭을 핀셋으로 심기 때문에 모낭 손상이 없으며 생착률도 그만큼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펌핑시 상처로 인한 흉터, 밀도의 한계가 없어 모발이식의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철저히 사람이 디자인하는 포헤어의원의 비절개 슬릿 방식 모발이식은 고객의 헤어라인을 1:1맞춤형으로 진행, 아름다운 모발이식의 전형을 실현하고 있다.

포헤어의원은 1일 1명 수술을 철칙으로 수술결과를 보장하고 있으며, 9000례를 넘는 케이스를 시행했다. 포헤어 의원 정윤서 원장은 “탈모는 심리적 위축감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에서 극복해야 할 콤플렉스처럼 인식되고 있다. 탈모가 진행된 남성은 물론 탈모가 예고된 이들에게도 포헤어 의원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렸다.

의료진 전원이 국제모발이식학회 회원인 포헤어의원은 건강한 두피를 위해 두피관리사가 두피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주고 있으며 두피 부문 상담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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