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에레라 MOM 선정(사진출처=맨유 공식 SNS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25)가 경기 MOM에 선정됐다.

23일(현지시간) 맨유는 LA갤럭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웨인 루니, 애슐리 영, 리스 제임스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7대0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맨유 공식 SNS에서는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를 꼽는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 88%의 지지를 얻은 에레라가 MOM으로 선정됐다.

이날 에레라는 전반에 중원을 조율하며 역할을 했고 후반에는 루니 바로 뒤쪽까지 올라와 공격을 지휘했다.

또한 공격수들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연결시키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패싱능력도 선보였다.

한편 에레라 맨유 LA 갤럭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레라 맨유 LA 갤럭시, 에레라 물건이네", "에레라 맨유 LA 갤럭시, 반 할 감독 체재 기대된다", "에레라 맨유 LA 갤럭시, 에레라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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